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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사실 아니다" 초스피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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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사실 아니다" 초스피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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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과 배우 신시아가 함께 호흡 맞춘 단편영화 '영영' 포스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전주국제영화제〉

더보이즈 주연과 배우 신시아가 함께 호흡 맞춘 단편영화 '영영' 포스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전주국제영화제〉




보이그룹 더보이즈 주연과 배우 신시아가 열애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빠르게 반박 입장을 내놨다.

10일 더보이즈 소속사 측과 원헌드레드 측과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이 날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JTBC엔터뉴스의 문의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주연과 신시아는 이른바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팬들이 찾아낸 증거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휴대폰에 같은 모양의 스티커도 붙이고 있다.

또 팬들과 소통 과정에서 같은 책을 추천한 정황, 비슷한 인터뷰 내용 등도 확인되면서 꽤나 그럴듯한 의구심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인 단편 영화 '영영'('YOUNG YOUNG')에 함께 출연한 인연도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 주연 측이 먼저 초스피드로 부인했고, 이어 신시아 측도 같은 입장을 밝혀 라이징 스타들의 깜짝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정리 될 전망이다.

한편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Unexpected(언익스펙티드)'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2022년 영화 '마녀2'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시아는 드라마 데뷔작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존재감을 높였다. 최근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 차기 행보를 준비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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