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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서 포착된 김혜수, 두 지인 사이 확연한 얼굴 차이…걷기만 해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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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서 포착된 김혜수, 두 지인 사이 확연한 얼굴 차이…걷기만 해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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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혜수 SNS

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양 옆 지인들에 의도치 않게 굴욕을 안겼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혜수는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성수 일대를 걷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두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머리를 자랑하며 확연한 소두임을 체감할 수 있는 비주얼을 보였으며 두 사람에게 뜻밖의 굴역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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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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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