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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전경. /남해군 |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와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속 보물찾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남해전통시장 내에 설치된 포토 배너(총 5개)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고 축제장 내 경제과 부스에 제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장 속 보물찾기'라는 이름처럼 마늘과 한우 캐릭터가 그려진 개성 있는 배너들이 시장 곳곳에 숨어 있어 방문객의 호기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QR코드나 전자 등록 없이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참여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기념품은 촬영한 배너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배너 1개 인증 시 장바구니, 2~3개 인증 시 손수건 세트, 4~5개 인증 시 서류 가방이 증정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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