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여름 시즌을 맞아 'Feel Summer in California'를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열고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6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브랜드가 올해 봄·여름 시즌에 선보인 주요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특히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 20~30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캘리걸 컬렉션'은 리본, 셔링, 레이스 등의 요소를 활용해 소녀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USA 컬렉션'은 성조기에서 착안한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아메리칸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되는 '뉴스티브 컬렉션'은 브랜드 캐릭터 '스티브'를 활용한 티셔츠 3종으로 구성돼 커플룩이나 시밀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후아유 Feel Summer in California 팝업스토어 전경 /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여름 시즌을 맞아 'Feel Summer in California'를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열고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6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브랜드가 올해 봄·여름 시즌에 선보인 주요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특히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 20~30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후아유 Feel Summer in California 팝업스토어 전경 /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대표적으로 '캘리걸 컬렉션'은 리본, 셔링, 레이스 등의 요소를 활용해 소녀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USA 컬렉션'은 성조기에서 착안한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아메리칸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되는 '뉴스티브 컬렉션'은 브랜드 캐릭터 '스티브'를 활용한 티셔츠 3종으로 구성돼 커플룩이나 시밀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후아유는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한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커스텀 티셔츠와 에코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스티브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뽑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후아유는 이번 판교점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더현대 대구에서도 같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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