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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1세대 이희재, 담도암으로 별세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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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1세대 이희재, 담도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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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재씨/사진 = 이희재 측 제공

고 이희재씨/사진 = 이희재 측 제공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패션모델 1세대인 이희재 씨가 지난 9일 담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2022년 1월 담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23년 암이 재발해 치료를 하다가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1971년 목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을 알렸다. 패션쇼를 비롯해 진행자, 라디오 DJ 등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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