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홈 화면이 iOS 26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애플 앱 아이콘이 전면 개편되며 유리와 반사 효과가 추가됐고,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대폭 확장됐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OS 26에서 아이콘 커스터마이징이 더욱 강력해졌다고 전했다. 이전 iOS 버전에서는 기본, 다크, 자동, 틴티드(Tinted) 아이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틴티드 모드는 어두운 배경에 하이라이트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iOS 26에서는 라이트 틴티드 스타일이 추가돼 밝고 투명한 아이콘 연출이 가능해졌다. 홈 화면을 길게 눌러 편집 메뉴에서 틴티드 모드를 선택하면 라이트, 다크, 오토(Auto) 옵션을 지정할 수 있으며, 다크 또는 오토 모드를 선택해 시스템 테마에 맞춰 아이콘 스타일이 자동 전환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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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26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홈 화면이 iOS 26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애플 앱 아이콘이 전면 개편되며 유리와 반사 효과가 추가됐고,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대폭 확장됐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OS 26에서 아이콘 커스터마이징이 더욱 강력해졌다고 전했다. 이전 iOS 버전에서는 기본, 다크, 자동, 틴티드(Tinted) 아이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틴티드 모드는 어두운 배경에 하이라이트 색상을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iOS 26에서는 라이트 틴티드 스타일이 추가돼 밝고 투명한 아이콘 연출이 가능해졌다. 홈 화면을 길게 눌러 편집 메뉴에서 틴티드 모드를 선택하면 라이트, 다크, 오토(Auto) 옵션을 지정할 수 있으며, 다크 또는 오토 모드를 선택해 시스템 테마에 맞춰 아이콘 스타일이 자동 전환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새로운 '클리어 모드'(Claer mode)가 추가됐다. 애플의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UI를 활용한 이 모드는 아이콘을 반투명 처리해 배경화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다. 클리어 모드 역시 라이트, 다크, 오토 옵션을 지원하며, 사용자는 선호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크 모드 아이콘도 개선됐다. 기존 자동 모드가 사라지고, 아이콘이 다크 모드에 맞춰 자동으로 변경되도록 하는 '오토' 옵션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시스템 테마에 따라 아이콘이 유연하게 변하는 사용자 경험이 강화됐다.
맥OS(Mac OS)에서도 동일한 아이콘 틴팅(Icon Tinting) 기능이 적용된다. 이제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통일된 아이콘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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