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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뷔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RM이 팬들의 곁에 돌아온다.
RM과 뷔는 10일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입대했다. RM은 육군 제15보병 사단 국악대에서,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뒤이어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며, 21일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가 소집해제한다. 이달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군 복무를 마치게 되면서 완전체 컴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가 이달 13,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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