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뒷자리 승객 먼저 탑승하세요"…아시아나항공 '존 보딩' 시행

뉴스1 김성식 기자
원문보기

"뒷자리 승객 먼저 탑승하세요"…아시아나항공 '존 보딩' 시행

속보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매출 4.5조·영업익 2조 돌파

이코노미석 3개존으로 나눠…후방열에 탑승 우선권 부여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에 인쇄된 존 번호<자료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2025.06.10.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에 인쇄된 존 번호<자료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2025.06.10.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뒷자리 승객부터 기내에 먼저 탑승하는 '존 보딩' 정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존 보딩 정책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탑승 순서를 정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 존으로 나눠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탑승을 안내한다.

존 번호는 1부터 3까지 탑승권에 인쇄된다. 후방열일수록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들은 존 번호와 관계없이 이코노미석 승객 순서보다 우선해 탑승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해 혼잡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후방열부터 먼저 탑승하면 승객의 휴대수하물 적재로 인한 기내 혼잡을 줄일 수 있고, 탑승 시간을 단축해 운항 정시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