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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살인범 되기 전 일상은 이렇게 귀여움… “조금 바쁜 날”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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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살인범 되기 전 일상은 이렇게 귀여움… “조금 바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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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바쁜 날의 일상’을 공개하며 작품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9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조금 바쁜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녹음 부스 안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마이크를 응시하거나, 책 더미가 쌓인 서재 같은 공간에서 사인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등 하루 종일 이어지는 스케줄을 담담하게 공유했다.

고현정이 ‘바쁜 날의 일상’을 공개하며 작품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이 ‘바쁜 날의 일상’을 공개하며 작품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사진=고현정 SNS






특히 고현정은 오버핏 블랙 티셔츠에 데님 쇼츠, 블랙 니삭스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장르물 특유의 무거운 캐릭터와는 달리, 카메라를 향한 큰 눈과 미소는 여전히 ‘현정 언니’의 인간미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프랑스 범죄 스릴러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고현정은 20년 전 다섯 남성을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범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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