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라이프스타일 기반 필링웨어(Feeling Wear) 브랜드 '베리시(Verish)'가 브랜드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베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라이프스타일 기반 필링웨어(Feeling Wear) 브랜드 '베리시(Verish)'가 브랜드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베리시는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속옷에 대한 인식 변환을 이끄는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베리시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강조해 온 '느낌과 감각'을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오프라인 공간 확장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베리시가 추구하는 감각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리뉴얼 핵심은 베리시만의 고객 맞춤 피팅 서비스인 ‘필랩(Feel Lab)’의 확장과 고도화다.
고객의 체형 분석과 취향을 기반으로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최적의 핏과 제품을 찾아주는 필랩과 피팅룸을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의 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에 앞서 지난 3월 베리시가 선보인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점도 성장세에 돌입했다.
오픈 첫 달에만 매출 약 5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달 매출은 약 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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