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블랙핑크 완전체 준비 중인 제니, 300시간 수작업 공들인 ‘자개 패션’ 추억 소환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블랙핑크 완전체 준비 중인 제니, 300시간 수작업 공들인 ‘자개 패션’ 추억 소환

속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고국으로 돌아와 블랙핑크 완전체를 준비하고 있는 제니가 ‘서울 시티(Seoul City)’ 뮤직비디오 촬영의 추억을 소환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82’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가지 패션이 담긴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제니가 공개한 사진들은 첫 정규 앨범인 ‘루비(Ruby)’의 수록곡 ‘서울 시티’ 뮤직비디오 촬영 시 입었던 패션들이 담겨 있으며 제니의 다양한 매력들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의상들이 등장한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지난달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은색의 꽃이 수놓아진 블랙 튜브탑의 의상에 대해 제니는 한국의 전통 자개를 실제 300시간 넘게 붙여서 만든 수공예 작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핑크빛으로 천사의 날개가 달린 의상은 옷 한가운데 ‘+82’라고 새겨져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가 번호를 표현하고 있다.

제니는 ‘유퀴즈’ 출연 당시에도 수록곡 ‘서울 시티’에 설명한 바 있다. 제니는 “친구들로부터 받은 ‘파라다이스라고 부를 수 있는 전 세계 단 하나의 도시는 어다냐’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무조건 집, 서울로 갈 것 같았다”면서 “제니한테 파라이다이스는 서울”이라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제니는 지난 3월 첫 정규 솔로 앨범인 ‘Ruby(루비)’를 발표한 뒤 세계 최대의 음악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와 세계적인 패션쇼 멧 갈라를 성공적으로 소화한 바 있으며 현재 멤버들과 함께 블랙핑크 완전체로서 새 앨범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