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지 기자]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오는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최대 7만 원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2·1 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식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위해 추가 편성한 65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을 기반으로 시행한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민간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가입자 수 500만 명 및 입점 가맹점 23만 개를 넘어서는 등 대표적인 공공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벤트를 위해 고객들의 이벤트 참여 방법을 간소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가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오는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최대 7만 원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2·1 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식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위해 추가 편성한 65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을 기반으로 시행한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민간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가입자 수 500만 명 및 입점 가맹점 23만 개를 넘어서는 등 대표적인 공공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벤트를 위해 고객들의 이벤트 참여 방법을 간소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앱을 이용해 주문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 원 이상 배달 주문을 3회 이상 완료하면 매월 1회 한도로 1만 원 할인 쿠폰을 자동 발행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월 3회 초과 주문 건수를 다음달 실적으로 이월해 추가 쿠폰 발행 가능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연말까지 최대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발맞춰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땡겨요는 현재 2%의 업계 최저 수준 중개 수수료 광고비 무료, 빠른 정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으로 건전한 배달앱 시장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야구볼 땐 땡겨요TIME' 이벤트 등 재미에 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고객 금융 편의성 증진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9일 고객이 금융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신한 SOL뱅크에 탑재하고 '숨은 환급금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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