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이동 편의성 강화한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출시

[이용훈 기자]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와인레드 제품이미지 / 사진제공=코웨이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코웨이가 회전식 바퀴를 장착한 다기능 의자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동 편의성을 개선한 형태로, 기존 모델에 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 기능이 결합된 복합 제품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바퀴형 제품은 사용자의 위치 변경이 잦은 사무 환경이나 제한된 공간에서도 실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외관은 기본형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좌석 높이는 2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코웨이는 향후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제품군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카멜브라운 /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관계자는 "이동성과 공간 제약 해소에 중점을 두고 바퀴형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제품 출시의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웨이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가전 제품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자 반응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제품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는 건강과 휴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환경과 맞물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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