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속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토니상서 '작품상'

연합뉴스TV 곽준영
원문보기

[속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토니상서 '작품상'

속보
김정은 "한국 핵잠 개발, 국가안전 침해…반드시 대응해야"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극본상, 작사작곡상 등 주요 부분상을 휩쓸었습니다.

토니상은 연극, 뮤지컬 분야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 작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두 사람은 극본상과 작사작곡상도 수상했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한국 창작자로는 첫 토니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곽준영(kwak_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