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데뷔 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나온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오는 18일 새 싱글 '스타일' 음원을 발표한다. 데뷔 후 첫 컴백이다.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인 하츠투하츠는, 이번 신곡 '스타일'로 통통 튀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 체이스'로 데뷔 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주목받은 하츠투하츠는 최근 열린 'ASEA 2025' 신인상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오는 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하츠투하츠의 '스타일'은 오는 18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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