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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결과 어떻게 봤나" 尹, 묵묵부답 6차 공판 출석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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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결과 어떻게 봤나" 尹, 묵묵부답 6차 공판 출석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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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의 '대선 결과를 어떻게 봤는가'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 진짜 안 했나'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의 '대선 결과를 어떻게 봤는가'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 진짜 안 했나'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6·3 대선 이후 처음 열린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대선 결과를 어떻게 봤는가'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 진짜 안 했나'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한편 이날 열린 6차 공판에선 지난달 26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의 신문을 이어간다.


앞선 재판에선 이 전 여단장에 대한 검찰 주신문이 진행됐으며 이날은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이 이뤄진다.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출동했던 이 전 여단장은 지난 공판에서 곽종근 당시 육군 특전사령관이 화상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하고 2~3초 뜸을 들이고 '전기라도 필요하면 끊으라'고 말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증언한 바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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