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행 중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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