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24분 만인 10시 1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당시 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갑자기 뛰어든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고, 충격 직후 차 보닛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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