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지난 21일(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소마미술관에서는 아키바 리에(배우)와 전시 참여 작가 송미리내,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마미술관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자연과 인간의 관계, 공원의 생태적 가치, 예술을 통한 공감의 회복을 주제로 하여,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교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키바 리에와 그녀의 남편인 이재학 음악감독(A.Crane Healing & Meditation)의 싱잉볼 음계를 베이스로 만든 음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자연돌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함께 요가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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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소마미술관에서는 아키바 리에(배우)와 전시 참여 작가 송미리내,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함께 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마미술관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자연과 인간의 관계, 공원의 생태적 가치, 예술을 통한 공감의 회복을 주제로 하여,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교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키바 리에와 그녀의 남편인 이재학 음악감독(A.Crane Healing & Meditation)의 싱잉볼 음계를 베이스로 만든 음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자연돌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함께 요가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인이자 배우, 요가 지도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키바 리에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큰 기쁨이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영감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마미술관의 이번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은 올림픽공원의 생태적 환경과 더불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강현아, 권다예, 나점수, 박문희, 소수빈, 송미리내, 정재희, 홍이카등 총 8인의 작가가 드로잉, 회화, 입체, 사진, 영상 등 200여 점의 신작 및 아카이브를 선보이고있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세부내용은 소마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소마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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