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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달걀값, 8월까지 평년 수준 웃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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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달걀값, 8월까지 평년 수준 웃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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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달걀 한판 가격이 4년 만에 7천 원을 넘어선 가운데 오는 8월까지 높은 가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8월까지 석 달 동안 달걀값을 예측한 결과, 이달 특란 10개의 산지 가격은 천850원에서 천950원으로 1년 전보다 12.4∼18.5%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부터는 소비 감소로 달걀값이 떨어지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10% 안팎의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가격 오름세는 산란계 고령화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금류 질병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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