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선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에 섭니다.
내일(9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6차 공판이 열릴 예정인데, 이번에도 지상 출입구로 출석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 첫 공개 행보인데, 최근 국회를 통과한 3개 특검법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도 관심입니다.
내일 재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특전사 1공수여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됩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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