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상상도 못한 현실 리액션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8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갑자기 너무 더워진 부산 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캐주얼한 셔츠와 블랙 스커트, 백팩을 맨 채 포스터 앞에 앉아 있었다. 포스터에는 젊은 남성과 여성이 포옹한 채 시선을 끄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고현정은 그 앞에서 혼자 셀카를 찍으며 자신만의 상상에 빠진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8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갑자기 너무 더워진 부산 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캐주얼한 셔츠와 블랙 스커트, 백팩을 맨 채 포스터 앞에 앉아 있었다. 포스터에는 젊은 남성과 여성이 포옹한 채 시선을 끄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고현정은 그 앞에서 혼자 셀카를 찍으며 자신만의 상상에 빠진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배우 고현정이 상상도 못한 현실 리액션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고현정 SNS |
이내 그는 양손을 들어 얼굴을 감싸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엔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자리에서 도망치듯 빠져나가며 유쾌한 리액션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이런 상상 누구나 하잖아요?”라고 말하는 듯한 태도는 천진난만한 소녀미까지 느껴지게 했다.
배우 고현정이 상상도 못한 현실 리액션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고현정 SNS |
배우 고현정이 상상도 못한 현실 리액션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고현정 SNS |
팬들은 “고현정 진짜 너무 귀여워요”, “54세 맞나요? 상상력 레전드”, “이 언니 드라마에서 연쇄살인범 맞죠?”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배우 고현정이 상상도 못한 현실 리액션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고현정 SNS |
한편 고현정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프랑스 범죄 스릴러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고현정은 20년 전 다섯 명의 남성을 살해한 여성 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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