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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지’라면 뭐든 오케이 “입 벌려야지” (‘살림남’)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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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지’라면 뭐든 오케이 “입 벌려야지”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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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살림남’. 사진lKBS


지상렬이 신지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서진이 지상렬을 놀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지상렬에게 “만약 신지 형수님이 ‘왕자님~ 아~’하면 어떨 것 같아요?”라며 쌈을 싸주는 시늉을 했다. 이에 지상렬은 “입 벌려야지. 받아먹어야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서진이 “그런데 ‘아~’했다가 다시 뺏어가면요?”라고 놀리자 지상렬은 “그럴 수 있지 뭐”라며 신지엔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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