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어제(6일)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짧게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전 후보의 안부를 물었으며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김 전 후보와 통화한 것은 지난 4일 취임한 후 이틀 만으로, 이 대통령은 앞서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도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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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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