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신림선 전 열차가 1시간가량 운행을 멈췄습니다.
또, 휠체어에 탑승하고 있다 함께 추락한 60대 남성 A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서울경전철은 사고 당시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열차는 없었고, A 씨가 안전문을 강하게 충격한 뒤 문과 함께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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