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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어제 김문수에 안부 전화…취임 이틀만

연합뉴스 안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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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어제 김문수에 안부 전화…취임 이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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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측 "李대통령, 金부부 안부 물어…金, 감사의 뜻 전해"
입장 밝히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6.6 ksm7976@yna.co.kr

입장 밝히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6.6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안채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통화를 했다고 김 전 후보 측 관계자가 7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어제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후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고 말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이 김 전 후보와 통화한 것은 지난 4일 취임 후 이틀 만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 통화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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