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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라라 이어 성 정체성 고백

헤럴드경제 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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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라라 이어 성 정체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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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하이브 제공]

캣츠아이 [하이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캣츠아이 멤버 메간이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양성애자”라고 고백했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메간이 “나는 양성애자”라고 성적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캣츠아이 메간은 전날 위버스 라이브 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Bisexual)”라고 말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한미 합작 미국 대형 레이블 게펜 레코드가 손잡고 제작한 한미 합작 걸그룹이다. 캣츠아이는 전 세계에서 12만명이 지원한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된 팀으로, 지난해 6월 데뷔했다.

캣츠아이 멤버들의 성정체성 고백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3월엔 인도 출신 멤버 라라는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히며 “사람들이 날 받아들일지 몰랐고, 내가 (데뷔) 기회를 날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커밍아웃이 무서울 수 있고, 유색인종이라 벽이 있어 두렵기도 했지만 성 정체성은 나의 일부다. 전혀 부끄럽지 않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여러분이 나를 지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메간의 간결한 고백에 전 세계 팬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메간,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 “네가 자랑스럽다”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신곡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