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내렸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전주 대비 리터(ℓ)당 3.5원 내린 1629.8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5.1원 하락한 1700.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59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는 전주 대비 리터(ℓ)당 3.5원 내린 1629.8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내 한 주유소 모습 [사진=뉴스핌 DB] |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5.1원 하락한 1700.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59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리터 당 평균 1639.7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598.1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4.5원 내린 1493.5원을 기록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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