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5일 개인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와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양팔은 화려한 꽃무늬 타투로 뒤덮여있어 시선을 모았다. 지연은 양팔에 타투를 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2024년 10월 이혼했다. 당시 지연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이혼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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