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6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슬립 차림으로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현정의 뒤로 공개된 집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다.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톤의 조명과 세련된 디자인의 가구들, 식물 장식까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취향이 엿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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