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인도주의재단은 안전상 이유로 가자지구에서 운영해온 배급소의 문을 모두 닫았으며 재개장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배급소 인근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조치는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팔레스타인인 수십 명이 숨진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1일과 3일 배급소 부근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주민 수십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배급소 주변 총격으로 모두 10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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