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는 늘봄학교 사업 협력 업체 선정 과정과 관련 '초등 적합성'이나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거쳐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며, 리박스쿨과의 협력이나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6일 해명했다.
서울교대는 입장문을 통해 "초등 적합성, 전문성, 현장 요구도 반영 등을 기준으로 내부 평가와 2단계 외부 평가를 통해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두근두근 신나는 실험과학'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당도 높은 프로그램을 확보한 7개 업체를 1차 검토 후, 서울교대 협력 업체 선정 기준에 따라 업체를 심사했다"면서 "언론보도를 통해 리박스쿨과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간 관련성을 인지한 즉시 해당 단체와의 협약을 전면 취소하고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했다"고 강조했다.
서울교대는 입장문을 통해 "초등 적합성, 전문성, 현장 요구도 반영 등을 기준으로 내부 평가와 2단계 외부 평가를 통해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두근두근 신나는 실험과학'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당도 높은 프로그램을 확보한 7개 업체를 1차 검토 후, 서울교대 협력 업체 선정 기준에 따라 업체를 심사했다"면서 "언론보도를 통해 리박스쿨과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간 관련성을 인지한 즉시 해당 단체와의 협약을 전면 취소하고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했다"고 강조했다.
서울교대는 "이미 지급된 학생용 교구 재료비 약 1100만원 전액을 환수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취했다"면서 "예산과 관련해 마치 엄청나게 과다한 금액이 관련 없는 업체에 지급된 것처럼 과장해 왜곡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