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한 20대 여성의 퇴사 브이로그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논란의 소지가 있는지 기사로 함께 보시죠.
대통령실 비서실 소속 20대 직원 A 씨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회사 없어지기 D-day'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2분짜리 영상인데요, A 씨가 대통령실 출입증을 반납하고 자택으로 돌아와 이삿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흔한 퇴사 브이로그로 같아요.
하지만 A가 근무한 대통령실은 군사시설이죠.
어떤 부분에 논란의 소지가 있는지 기사로 함께 보시죠.
대통령실 비서실 소속 20대 직원 A 씨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회사 없어지기 D-day'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2분짜리 영상인데요, A 씨가 대통령실 출입증을 반납하고 자택으로 돌아와 이삿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흔한 퇴사 브이로그로 같아요.
하지만 A가 근무한 대통령실은 군사시설이죠.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허가 없는 촬영은 금지돼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불러온 겁니다.
또 재직 기간 중 다른 곳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한 듯한 정황도 포착되며 겸직 관련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도 지적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A 씨는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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