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법안 통과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내란 종식' 기조에 힘을 실었습니다.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지도부 거취 문제를 놓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샙니다.
정국 소식 두 분과 짚어봅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시작부터 강력한 법안 처리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본회의 처리했는데요. 대통령실도 "국민지지를 받고 있다"며, 거부권 이유가 적다고 말했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각종 법안 통과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내란 종식' 기조에 힘을 실었습니다.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지도부 거취 문제를 놓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샙니다.
정국 소식 두 분과 짚어봅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시작부터 강력한 법안 처리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을 본회의 처리했는데요. 대통령실도 "국민지지를 받고 있다"며, 거부권 이유가 적다고 말했죠?
<질문 2>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에 반대한다는 당론을 정했지만, 치밀한 표 단속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친한계 일부 의원이 투표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건데요. 대선 패배와 지도부 사퇴 선언 등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이었을까요?
<질문 3> 정권 교체로 '거부권 행사-재표결·폐기'가 반복되던 현상도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려되는 대목은 없을까요?
<질문 4>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책임론을 놓고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했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당내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일 의총에서 거취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상황 속에서 여야 지도부는 오늘 나란히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합니다. 취임 첫날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비빔밥 상견례를 가진 후 첫 공식 행사에서 만나는 건데요. 기대할 만한 장면이 있을까요?
<질문 6> 이재명 대통령이 5년 국정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위원장에는 '정책 참모'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명됐는데요. 이 대통령의 정책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깊은 인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선결 과제는 무엇이 될 걸로 보십니까?
<질문 7> 대통령 참모진 인선도 속속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조만간 정책실장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의 윤곽도 드러날 텐데요. 이미 내정돼 출근하고 있는 인물도 있다고요. 어떤 분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까?
<질문 8>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전할 때까지는 한남동 관저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크게 반영됐다고 봐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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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