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이상형과 결혼식 로망를 밝혔다.
5일 공개된 웹예능 '냉터뷰'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이상형에 대해 "보면 느낌이 온다"며 "키는 따지지 않고 선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5일 공개된 웹예능 '냉터뷰'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이상형에 대해 "보면 느낌이 온다"며 "키는 따지지 않고 선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냉터뷰 [사진=유튜브] |
이어 지드래곤은 "고양상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사나는 "옷 못 입는 사람도 괜찮냐"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상관 없다. 내가 입혀주면 된다"고 말했다.
덱스는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과 차분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좋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둘 다 맞춰줄 수 있다. 상관 없다. 그런데 결이 맞아야 한다. 결이 다르면 맞출려 해도 잘 안되더라"고 말했다.
냉터뷰 [사진=유튜브] |
또 덱스는 "결혼식장 로망이 있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직업병인지 결혼식도 무대 연출로 생각한다. 수중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드래곤은 물 속에서 수영하며 입장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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