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행 겸 바프 의상으로 주문한 비키니, 대만족이시구요. 골반괴사, 스테로이드 따위가 날 살찌게 만들 순 없음"이라며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갈비뼈가 훤히 드러난 깡마란 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준희는 “제 꿈은 올해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20만 명까지 찍는 게 목표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면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그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게 내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더라. 그런 거 일절 없다”라며 “아주 XX 빠지게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국민 배우’라 불렸던 최진실의 딸이다. 아들인 최환희는 벤 블리스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고,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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