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벤츠코리아, 장마철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9월 말까지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원문보기

벤츠코리아, 장마철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9월 말까지

속보
뉴욕증시, 트럼프 '추가 관세 인상' 예고에 하락 출발


무상점검 2회, 자기부담금 등 지원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수해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될 경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후 추가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과, 차량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차량 침수 피해에 직면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해를 입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