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방침이다. 다만 청와대 개·보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당분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할 전망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청와대 관람 기회를 잡으려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이달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관람 예약은 이미 마감됐다. 일일 기준 5회, 2만2000여 명이 예약할 수 있지만 일찌감치 동났다. 이 대통령 당선 직후에는 예약하려는 방문자가 몰리며 여러 차례 예약 서버가 멈추기도 했다. 지난달 청와대 방문자는 42만7천여 명으로, 전월 26만1천여 명 대비 60% 넘게 늘었다. 평일 관람 예약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다.
5일 오후 찾은 청와대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본관에 걸린 역대 대통령 초상화를 촬영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이 세종실을 촬영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상춘재를 살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상춘재를 본 뒤 녹지원을 향해 걸어 내려오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쿨링포그’ 속을 걸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상춘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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