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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니들 싸움이다"…티빙, '월드 오브 스우파' 전용관

뉴스1 양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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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니들 싸움이다"…티빙, '월드 오브 스우파'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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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독점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 예정



(티빙 제공)

(티빙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개에 맞춰 전용 스페셜관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간은 티빙만의 독점 콘텐츠와 커스터마이징된 이용자 기능을 집약해 시청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인 '월드 오브 스우파'의 스페셜관에는 △앱·PC에 적용된 전용 버튼 및 모션 효과 △앱 상단에 삽입된 모션 영상 △클립과 쇼츠를 별도 탭으로 구분한 인터페이스(UI) 구성 △찜하기 기능을 활용한 에피소드 알림 푸시 제공 등이 적용됐다.

또한 방송 시간상 편집돼 아쉽게 담기지 못했던 댄서들의 이야기와 무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 및 출연진의 코멘터리 등 티빙 독점 미공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티빙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제 콘텐츠를 중심으로 IP 전용 스페셜관 운영을 확대해, 콘텐츠 IP의 팬층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고 시청 경험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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