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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산다라박이 그룹 투애니원(2NE1)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산다라박은 5일 오전 "I ♥2ne1"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2NE1'이라는 글씨가 적힌 핑크색 후드티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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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2NE1'이라는 글자를 강조한 산다라박은 이어진 사진에서는 씨엘(CL), 공민지와 함께 '파워퍼프걸'이 되어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15주년 아시아투어 'WELCOME BACK' 공연을 끝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투애니원 명의의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 산다라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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