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29)이 지난 4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김혜진 |
배우 주현영(29)이 지난 4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주현영은 전날 오후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드라마 촬영을 위해 경남 하동군으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주현영은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부상 정도는 크게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회복을 위해 스케줄을 정리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주현영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주현영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극 중 '백혜지'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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