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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지난 4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SNS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렸다. 블라우스에 검정색 리본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클 출신 이진은 "아이 이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성유리는 지난 4월 30일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월 SNS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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