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정부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늦은 오후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 통화가 이뤄지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상 간 소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는 상견례적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관세와 북핵 등 한미 간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일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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