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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아이씨베를린(ic!berlin)이 베스트 선글라스 모델인 실크 하이브리드 컬렉션 부루부(Brubu)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부루부 2.0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부루부 2.0은 훨씬 더 얇아진 3.0mm 템플과 한층 진화한 실크 2.0 버젼 후크로 더 가볍고 정교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 고밀도 아세테이트 소재인 HDA(High Density Acetate)를 사용해 아세테이트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운 컬러를 보다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는 HDA 소재는 일반 아세트이트에 비해 얇은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고강도 압축과정을 통해 수분과 기름기를 제거, 외부 온도와 자극에 강하며 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HDA 소재는 'HIgh Density Acetate'의 약자로 일반 아세테이트에 비해 얇고, 가벼우며, 인장 강도 및 외부 온도 변화에 강한 프리미엄 아세테이트 소재다.
아이씨베를린을 국내에 독점 전개하는 공식 디스트리뷰터 지아이비(대표 장창균) 관계자는 "아이씨베를린 부루부가 최고의 소재를 만나 다시금 돌아왔다. 부루부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라이트해지고 디테일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착용감도 탁월해 착용해본 고객들 모두 만족감을 표했다"며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디자인과 품질을 완벽히 갖춘 선글라스를 준비하시려는 안경사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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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아이비는 이달 1일부터 아이씨베를린 선글라스 전용 진열장을 공급한다. 아이씨베를린 힌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숍인숍 모듈형 진열장은 LED 조명이 내장돼 있으며, 안경원 크기와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조립,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씨베를린은 독일 프리미엄 하우스 브랜드로 지난 2007년부터 지아이비가 국내에 독점 전개해오며 탈부착이 가능한 '나사없는 힌지'와 '메탈 판테'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하우스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아이비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리미티드 제품들을 본사와 함께 협업해 출시하며 안경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유니크한 프리미엄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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