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부산, 박태성 기자) 4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파72ㅣ6,010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정규투어 '2025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박진환(경기)이 오늘 1오버파 73타 합계 이븐파 144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4승을 이뤘다.
이븐파 연장전에 돌입한 김동섭이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에는 1오버파 신인식 4위 명기남, 5위 전진표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최사 지맥스 정성우 회장,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김양권 회장, 해운대 컨트리클럽 조성태 회장, 구자운이사, 협찬사 제이미웨스트 이청환 이사, 최경운 경기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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