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류준열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UAA 관계자는 6월 4일 류준열에 대해 “미팅을 진행한 것은 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10년 넘게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다. 하지만 지난 4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를 정리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운빨로맨스’, ‘인간실격’, 영화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외계+인’, ‘계시록’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다.
UAA에는 배우 송혜교 안은진 장기용 김다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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