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일본 내 유통 마진 확대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하며, 유통 파트너와의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지난 2일 일본 현지 매체는 닌텐도가 스위치2의 일본 내 판매 촉진을 위해 소매점에 약 5% 수준의 마진을 보장할 수 있다는 보도를 내놨다. 이와 관련해 닌텐도는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SNS에서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2의 일본 시장 도매가격에 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는 유통 및 소매 파트너와의 거래 조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통업계 일각에서는 소프트웨어와 주변기기를 함께 판매할 경우 마진이 높아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근거로 닌텐도가 이례적인 유통 정책을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구체적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닌텐도 역시 해당 내용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다.
닌텐도는 이번 입장 표명을 통해 불확실한 정보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유통 정책에 대한 일관된 기조를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는 소비자 혼란이나 유통 파트너 간의 오해를 예방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한편, 닌텐도는 6월 5일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2를 정식 출시한다. 닌텐도 스위치2는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과 그래픽, 빠른 로딩 속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신기능과 함께 플레이 환경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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