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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울 수 있게 근로 시간 유연해지길" ['명'해요]

SBS 신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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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울 수 있게 근로 시간 유연해지길" ['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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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신지아 : 아이를 온전히 돌볼 수 있도록 근로 시간이 유연해지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부담이 가지 않았으면….]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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