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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와 '하이파이브' 대선날 1위 찍은 초능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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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와 '하이파이브' 대선날 1위 찍은 초능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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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하이파이브'가 관객들의 마음에 제대로 안착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진행한 3일 하루 17만311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64만422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신명' '릴로&스티치' '소주전쟁' 등 경쟁작들을 제치고 3일 연속 1위를 지켰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 배우들의 호연과,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초능력 소재,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유쾌한 오락 장르로 관객들의 환심을 사면서 호평 추천을 받고 있다.

이에 3일 대통령 선거에 따른 휴일을 지나 6일 현충일 등 6월 초 연휴 기간 동안 초여름 극장가 포문을 연 영화로 기분 좋은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42%의 지지율로 대통령에 임명 돼, 4일 오전 6시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오전 10시 현충일 참배에 이어 11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취임 선서에 나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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