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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에이지 스쿼드와 설욕전 승리…허니제이 “눈물 나려고 해” (‘스우파3’)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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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에이지 스쿼드와 설욕전 승리…허니제이 “눈물 나려고 해” (‘스우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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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 I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 I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범접이 에이지 스쿼드와 설욕전에서 승리했다.

3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범접은 후반전 약자 지목 배틀 상대로 에이지 스쿼드를 지목했다. 에이지 스쿼드는 전반전 6위를 기록한 범접의 지목에 쉬운 배틀을 예상했다.

연이은 패배와 무시로 힘든 상황. 허니제이는 “냉정하게 딱 봤을 때는 지금 패가 나무 많기 때문에 (결과를 크게) 뒤집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차라리 설욕전을 해야겠다”며 에이지 스쿼드를 배틀 상대로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갈고 배틀에 임한 범접은 3대 0으로 승리했다. 허니제이는 “너무 좋았다. 솔직히 눈물 나려고 했다. 크루원들이 너무 기특하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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